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对不起 我爱你[雪之花]→一星期后再见面(钰弟勿挂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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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7-14 01:38:23 | 显示全部楼层 |阅读模式



눈의 꽃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난 살아 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雪之花(中文)
歌手:朴孝信

何时开始追随着渐长的影子
在漆黑的夜幕里与他同行
牵着手 无论到何时
都会为能与他在一起而落泪
就像风渐冷一样 冬季也渐近了
渐渐地这条街也迎来了
送走他的那个季节

现在望着今年的初雪花瓣
在一起的瞬间 想将我所有一切都献给亲爱的他
这份心情他可知晓
我不是一直都孤芳自赏 我是如此深爱着他
只不过我的心境如此而已
如果在他身边 无论是什黱事情
什黱都可以为他做 我感觉到了再次拥有

过了今天 无论到何时
都在祈祷着我们的爱可以永久
如果风吹动着我的窗 也唤醒着黑夜
我会连他痛苦的记忆都一同抹去
用灿烂的微笑

不停飘落的白色雪花
不知何时 将我们走过的这条街染白
闪着明亮银光
我是为了某一个人而活着
无论什黱都想为他去做
学会了 这就是爱

如果我知道他在哪里
一定会变成冬季的星星照亮着他
在欢声笑语或在被泪水浸透的悲伤日子里
无论何时都会陪伴在他身边

现在望着今年的初雪花瓣
在一起的瞬间 想将我所有一切都献给亲爱的他
这份心情他可知晓
不要哭 请看着我
只是想陪伴在他的身边与他在一起
我不会再放手

不停飘落围绕我们的这满街雪花中
有个怀念是心中的难忘记忆
他永远在我身边

[ 本帖最后由 和平之火 于 2008-7-14 03:33 编辑 ]
发表于 2008-7-14 07:25:44 | 显示全部楼层
很好听诶,喜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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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7-14 08:42:29 | 显示全部楼层
每当这首歌在电视中出现  就开始感动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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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7-14 10:38:53 | 显示全部楼层
真的很感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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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7-14 11:08:43 | 显示全部楼层
恩  永远等这你出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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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7-14 11:11:36 | 显示全部楼层
韩文滴~~~好喜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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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4 17:53:20 | 显示全部楼层
路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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